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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 쥐가 나요

등록일 2015-03-26 작성자 학과관리자 조회 1388

다리에 쥐가 나요

 

1. 쥐가 난다는 것은근육 경련으로 주로 장딴지나 허벅지에 생깁니다. 대개는 몇 분 이내에 저절로 좋아지며 심각한 병이 아닙니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됩니다.

 

2. 쥐가 잘 나는 경우는 ● 익숙하지 않은 강렬한 운동을 했을 때 ● 나쁜 자세로 근육이 피로해졌을 때 ● 탈수나 필수 전해질들이 부족할 때 ●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셨을 때 ● 알코올이나 수면제, 안정제, 마약류를 복용 후 금단 증상으로 3. 쥐가 났을 때 치료는 ● 발등을 신속히 젖히고 쥐가 난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. ● 뭉친 근육은 냉찜질로 풀어주고 통증이 심하면 온찜질 을 합니다 ● 물을 충분히 마시고 특히 이온음료가 좋습니다. ● 대개의 경우 약물 치료는 필요치 않지만 이와 같은 방 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갑니다. 4. 예방하는 방법은, ● 심한 운동은 삼가고 운동 전, 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십시오 ●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도 록 하십시오 ● 하루 6-8컵 정도 물을 마시고 커피 같은 카페인음료는 삼가한다. ● 발치에 베개를 돌아 누웠을 때 발등이 젖혀지도록 합니다. ● 쓴 레몬이나 토닉워터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● 매일 주기적으로 장딴지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.

 

장딴지 운동으로 다리 “쥐” 예방하자

방법 1.벽을 맞대고 서서 왼쪽 발을 뒤로 뻗고 허리를 앞으로 내밉니다. 장딴지가 당겨짐을 느낄 때까지 뻗어 1~20초를 유지합니다. 이 뻗치기를 하는 동안 반동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.

방법 2. 끝은 벽에 대어 올라가게 합니다. 무릎을 벽 쪽으로 움직여 장딴지가 당겨짐을 느낄 때까지 뻗어 10~20초를 유지합니다. 이 뻗치기를 하는 동안 반동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.

방법 3. 5cm높이의 나무토막을 사무실 또는 주방 등의 서서 활동하는 장소에 놓고 한다리씩 교대로 올리면서 활동합니다.

방법 4. 계단 끝에 두 발끝으로 섭니다. 발뒤꿈치를 올릴 수 있을만큼 올려 5~10초를 유지합니다. 내릴 때는 발뒤꿈치가 계단보다 낮게 가도록 합니다.